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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FOODS] 시마스시 vs 노량진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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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 시마스시 vs 노량진 초밥

지나가는 길에 스마스시를 보고 맛있게 생겨서

노량진에 들러 회를 떠다가 집에서 초밥을 만들어 먹어 봤네요..

내 취미 아닌 취미가 길가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 이미지를 보면...

스마트폰으로 메뉴판 or 음식 이미지를 찍어 두었다가..

시간날 때 집에서 만들어 먹기.

 

 

 

재료 :  참돔, 광어, 농어, 연어, 방어, 날치알, 고두밥, 초대리

노량진에서 회 뜰 때 초밥용으로 얇고 길게 떠달라고 하면서

초대리(초밥용 소스)도 함께 달라고 하여

집에서 고두밥을 지어 날치알과 초대리를 함께 넣고

조물락 조물락 생와사비 얹으면 끝.

비쥬얼은 회를 직접 뜨질 않다보니 의도한 시마스시 초밥에 비하면 좀 아쉽고,

맛은 시마스시를 안먹어 봐서 모르지만 내건 날치알까지 들어가 있는데다

갓지은 따뜻한 초밥을 바로 먹을 수 있어 엄청 맛있다.^^

초밥의 매력은 역시 따뜻할 때 먹어야~~~

이건 직접 만들어 먹어 봐야 그 맛을 알 수가 있음.

먹Tip)

눈물콧물 쏙 빠지게 생 와사비 이빠이 푸르게 푸르게 넣어 보아여~~~

축농증 있는 사람에겐 만병통치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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